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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약사가 추천하는 어린이 영양제
작성자 Tomas Lee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1-09-09 09: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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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18

#1 편식하는 8세 자녀를 둔 박혜영(40) 주부


분당에 사는 박혜영 씨는 잔병치레가 잦은 딸 때문에 걱정이다. 끼니마다 골고루 영양섭취를 할 수 있게 노력하지만 실질적으로 쉽지 않다. 며칠 전 어린이 종합비타민을 사서 먹이기 시작했는데, 충분한 건지 의문이 든다. 한창 성장할 아이에게 어떤 영양성분이 더 필요한 지 궁금하다.

Solution!
균형 잡힌 식단으로 바꾸고 부족한 영양소는 영양제로 먹이세요!


어린이는 성장하면서 많은 영양소가 필요하다. 요즘 아이들은 편식습관 때문에 성장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고 있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균형 잡힌 식단과 함께 양질의 영양제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 주어야 한다. 어린이 영양제는 비타민 A·B·C·D·E와 미네랄, 칼슘과
마그네슘, 철분 등이 주요 성분이다.

비타민A는 면역성을 높이고, 피부질환에 효과가 좋다. 비타민B는 식욕·성장 촉진, 혈액순환 개선 등의 효과가 있고, 비타민C는 피로해소와 감기 등의 바이러스 질환을 이기게 도와준다.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을 흡수시키는 데 이용되는데, 특히 뼈를 만드는 보조제 역할을 하며 신경과 근육의 기능 유지에 필요하다. 비타민E는 체내 호르몬 기능을 조정하고 혈액순환 개선 작용을 한다. 칼슘과 마그네슘, 철분은 피와 뼈를 만들어 준다. 철분 결핍은 성장장애뿐 아니라 감정, 주의력, 집중력, 학습능력 장애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정상적인 세포분열에 필요하다. 오메가3 지방산의 하루 권장량은 600~1000mg이며, 성장기 어린이는 정상적인 조직발달을 돕기 위해 더 많은 양이 필요하다. 편식이 심하거나 밥을 안 먹는 아이에게는 종합영양제를 먹인다. 또 밥을 잘 먹어도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를 찾아 그에 맞는 영양제를 먹인다.

인스턴트식품 등 당분이 많은 음식을 즐겨 먹는 5세 이후의 아이는 칼슘이 제대로 흡수되기 어려우므로 칼슘 영양제로 보충해 준다. 성장기 빈혈이 있는 아이는 칼슘제 복용이 필수다. 소화기나 기관지, 알레르기 질환 때문에 병원 약을 장기적으로 복용하는 아이는 전문의와 상의해 필요한 영양제를 선택해 먹인다. 철분제는 생후 6개월쯤부터 먹이고, 비타민 B·C와 같은
수용성 비타민은 매일 먹인다. 특히 부족하기 쉬운 철분, 아연 비타민 D·E의 양은 꼭 확인한다. 그러나 무분별한 영양제 복용은 오히려 아이에게 해가 될 수 있으므로, 적량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4세 미만의 영유아에게는 영양제보다 균형 있는 영양식을 챙겨 먹이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2
수능시험을 준비 중인 이기현(19)


3이 되어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있다 보니 신체 활동량은 뚝 떨어지고 점점 피로감은 심해진다. 최근 들어 감기도 잦다. 식사는 불규칙하고 아침식사도 제대로 못한 채 학교에 가기 일쑤다. 이 군의 어머니는 수험생에게 좋다는 영양제를 사 먹이고 싶다.

Solution!
두뇌발달, 면역력 강화, 항스트레스에 도움 주는 제품을 먹이세요!


수험생은 지속적인 학업 스트레스와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공부로 활동량이 부족해져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면역력 감소로 감기 등 감염 질환을 자주 앓게 된다. 또 스트레스는 인스턴트식품의 과도한 섭취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결과적으로 이런 상황은 영양 불균형 상태를 초래해 오히려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는 결과를 낳는다. 수험생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과 면역력을 높여 주어야 하며, 머리를 많이 쓰는 만큼 기억력과 인지력을 향상시키는 영양제를 먹는다.

뇌 발달에 특히 중요한 것은
필수지방산과 인지질이다. 많은 연구를 통해 필수지방산,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이 인지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오메가3 지방산은 신경전달 물질의 통로가 되는 시냅스의 수를 늘려 뇌를 질적으로 우수하게 만들고, 세로토닌의 수치를 높여 긍정적인 감정을 유지할 수 있게 돕는다. 실제로 영국의 어느 학교에서 또래보다 학습능력이 2년 정도 뒤떨어진 아이들에게 오메가3 지방산을 6~9개월간 꾸준히 섭취시켰더니 학습평균 수준을 따라 잡았다는 실험결과 보고가 있다. 또한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면역력을 증강시키기 위해 충분한 미네랄과 비타민 섭취가 중요하다. 특히 비타민 B군과 C는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B1은 탄수화물의 대사를, 비타민B2는 지방대사를, 비타민B06는 단백질 대사를 돕는다. 비타민B12가 부족하면 신경이 예민해지고, 우울증을 보이거나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지기도 한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면역력 기능성 인증을 받은 클로렐라도 수험생에게 필요한 제품이다. 마그네슘, 아연, 크롬, 구리, 철분,
코엔자임 Q10 등은 항스트레스, 면역력 증강, 피로해소에 도움이 된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초조함, 우울증, 집중력 저하 등을 보이기 때문에 영양제를 통해 일일 권장 섭취량을 채운다. 다만 마그네슘 섭취량이 늘어나면서 칼슘 소모가 커지기 때문에 이상적인 균형을 위해 마그네슘과 칼슘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철분 결핍은 성장장애뿐 아니라 감정, 주의력, 집중력, 학습능력 장애 등을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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